구시가에는 중세적인 특징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1435년 건립된 시청사, 역대 뷔르템베르크 공작들의 무덤이 있는 후기고딕 양식의 장크트게오르크성당,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축된 호엔튀빙겐(Hohentubingen)성 등이 있다.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도시로 선사 시대 때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유서가 깊은 도시이다.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주도. 네카어 강 연변에 있다. 자동차,사진기,기계,전기,제지,인쇄 등의 각종 공업이 발달하였다.

1886년 루트비히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남아있다. 루트비히가 1867년에 방문한 바 있는 발트부르크 성채와 베르사유궁전 등을 그 전형으로 삼았다.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성으로, 이 성을 본떠 만든 것이 바로 디즈니랜드 성이다.

독일 알프스 최고봉 2,962m 추크슈피체산 케이블카를 타고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뉘른베르크는 독일 남동부에 있는 바이에른주에 속해 있는 도시이다. 오랜 제국도시로서 옛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적인 탑, 재건된 성이나 교회가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뉘른베르크시는 비록 대학살이 자행된 곳이었지만 종전이후 전범재판이 열려 인종과 상관없이, 인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준 곳이기도 하다. 도시로는 최초로 2001년 유네스코의 인권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북부의 도시. 레그니츠 강 연안에 있음. 중세의 성당 · 탑 · 조각품 · 교회수도원 등 유서 깊은 건축물이 많은 도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실 되었으나 다시 복원하였다. 요정의 샘이 유명하며, 광장에서는 매년 음악제가 열린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회랑에 전시된 컨셉이 다르게 되어있다. 츠빙거 궁전은 좌우 대칭으로 지어져 궁 안에 십자형의 큰 정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드리히 대제는 1744년 포츠담 외곽에 왕실을 위해 별궁을 지으려 하였고, 정무에서 도피할 수 있는 조용하고 작은 은신처가 필요 하였다.

베를린은 독일 16개 연방 주에 속하는 도시주이자 독일의 수도이다. 2009년 기준으로 면적은 892㎢에 이르며, 약 342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t)은 901억 유로(Euro)이다. 수도가 된 뒤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한 베를린은 통일 이전 분단의 상징으로 통핚다. 서 베를린은 서독 기본법의 적용을 받았으나(1950년 독일연방 가입) 4대국 협정에 따라 특수한 지위를 누렸으며, 동 베를린은 동독의 수도가 되었다. 1990년 통일 이후 통일 독일의 수도로서 베를린은 명실공히 세계적 도시로 성장하였다. 1999년 9월 1일부터 연방의회 및 연방정부는 베를린으로 이전, 공식 업무를 개시하였다. 6개 부처는 본에 잔류하였다. 전자, 기계, 식품, 주류, 제약, 섬유업 등이 발달했다.

구시가지의 중심지이다.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로마군이 주둔하여 로마광장으로 불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