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까지 우붓의 왕이 살았던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고풍스러우며, 왕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곳으로 우붓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우붓을 꼽는다. 우붓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발리의"몽마르트"라 불리며 예술가와 에술작품, 갤러리가 모두 모여 있는 곳이다.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은 스타벅스의 뒤 쪽에 위치한 연꽃사원으로 사원이 아름다워 필수 관광지&인생샷 장소 중 한 곳이다.

우붓은 발리의 심장 혹은 발리의 몽마르드 언덕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수준높은 화가들의 그림이나, 수공예품들을 전시한 겔러리들이 많고 주변으로 레스토랑이 많이 들어서 있다. 우붓은 전반적으로 울창한 숲이 우거진 녹지로 평온한 휴식을 가질수 있는 웰빙 휴양지라 할수 있다, 특히 원숭이 사원은 원숭이 숲으로도 불리우는데 말그대로 엄청난 수의 원숭이들이 자연 방목되고 있다.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관광객의 간식이나 모자 선그라스 등을 노리기도 하니 소지품은 잘 챙기는게 좋다.

발리의 7대명소 중 한곳으로 발리 최남단 바툰 반도의 울루와뚜 절벽 위 해발 75M에 있다. 고귀한 절벽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10세기경 바다의 신 "데위다누"의배가 변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한다.많은 힌두신 중에서 바다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절벽아래 맞닿아 있으며 그림같은 풍경을 지니고 있어 한국인이라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다.

쥴리아 로버츠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규모가 큰 해변은 아니지만 작고 아담하여 평화로운 느낌을 받으며 쉴 수 있는 곳이다.이국적인 느낌의 비치로 손꼽혀서 세계 관광객들의 인기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며 파도 또한 서핑하기 좋은 장소로 비가오지 않는 날에는 서핑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